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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논란’ 박태환, 5관왕 도전…‘자유형 50m’ 5위로 결승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0 11:21
2016년 11월 20일 11시 21분
입력
2016-11-20 11:20
2016년 11월 20일 11시 2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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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태환/동아일보DB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협박당한 사실이 19일 알려진 수영선수 박태환(27)이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5관왕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20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4일째 남자 자유형 50m에서 22초71로 골인해 전체 5위로 결승에 올랐다.
앞서 박태환은 17일 자유형 200m를 시작으로 18일 400m, 19일에는 100m와 1,500m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이날 오후에 열릴 50m 결승에서 5관왕에 도전한다.
앞서 전날 SBS 보도에 따르면 김종 전 차관은 지난 5월 25일 박태환과 소속사 관계자에게 “박태환이 (2016 리우)올림픽에 나가지 않을 경우 기업의 스폰서를 받도록 해주겠다”고 회유했다.
이후 김 전 차관은 박태환과 만난 자리에서 “박태환이 체육회의 뜻으로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면 각종 특혜를 주겠지만, 반대로 출전을 감행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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