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홍명보 감독의 항저우 최종 15위 ‘2부 강등’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11월 1일 05시 45분


항저우 그린타운 감독 홍명보.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항저우 그린타운 감독 홍명보.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그린타운이 30일 항저우 황룡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옌볜 푸더와의 중국 슈퍼리그(1부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항저우는 8승8무14패, 승점 32로 15위에 그치며 11시즌 만에 갑급리그(2부)로 강등됐다. 슈퍼리그에선 16개 팀 가운데 하위 2개 팀이 자동 강등된다. 장쑤 쑤닝 최용수 감독은 2위(17승6무7패·승점 57)로 슈퍼리그 첫 시즌을 마쳤고, 장외룡 감독의 충칭 리판은 8위(9승10무11패·승점 37)에 올랐다. 박태하 감독의 옌볜은 9위(10승7무13패·승점 37), 이장수 감독의 창춘 야타이는 12위(10승5무15패·승점 35)로 시즌을 마쳤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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