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LPGA 사임 다비 첫날 8언더파 선두

  • 동아일보

 양희영(27·PNS)이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골프장(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임 다비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낚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6언더파를 기록한 머리나 앨릭스(미국)를 2타 차로 제친 양희영은 지난해 3월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 이후 1년 7개월 만에 정상 복귀의 기회를 잡았다.
#양희영#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골프장#미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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