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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동료’ 찰하노글루 “손흥민 토트넘 이적 실망…그래도 좋은 친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9 11:46
2016년 10월 19일 11시 46분
입력
2016-10-19 09:42
2016년 10월 19일 09시 4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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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사진제공=ⓒGetty Image/이매진스
손흥민(24·토트넘)과 레버쿠젠에서 한솥밥을 먹은 하칸 찰하노글루(22·레버쿠젠)가 손흥민 이적 당시 팀 분위기를 전했다.
찰하노글루는 18일(현지시각)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이적 당시 “약간 실망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나는 손흥민을 붙잡으려 했지만, 그를 잡을 수 없었다”면서 “팀 전체가 (손흥민의 이적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손흥민의 잘못이 아니”라며 “손흥민은 좋은 친구”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손흥민은 좋지 않은 조언을 받은 것 같다”면서 “우리는 항상 손흥민을 위했고, 이것이 우리가 슬픈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친정팀 레버쿠젠을 상대로 득점 사냥에 실패 뒤 UEFA와의 인터뷰에서 “내게 특별했던 경기였다”면서 친정팀 레버쿠젠을 상대로 경기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승리하지 못해 속상하다”면서 “우리는 승점 3점을 기대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4점을 줬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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