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감독에 김한수 코치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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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삼성이 김한수 타격코치(45)를 감독석에 앉혔다. 올 시즌까지 6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던 류중일 감독(53)은 기술 고문으로 물러났다. 내년부터 3년 동안 팀을 이끌게 된 김 감독의 계약 조건은 계약금 3억 원에 연봉 2억 원 등 총 9억 원이다. 김 감독은 1994년 입단 후 14년 동안 삼성에서만 뛰면서 3루수 골든글러브를 6번 받았고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2007년 선수 생활을 끝낸 뒤에도 계속 팀에서 코치로 활약해 왔다.
#김한수#프로야구#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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