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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리디아 고, 마라톤 클래식 2R 공동 선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6 11:33
2016년 7월 16일 11시 33분
입력
2016-07-16 11:30
2016년 7월 16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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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1·롯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김효주·리디아 고가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
김효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천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1,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이틀 연속 공동 선두를 달리며 순항했다.
김효주는 “샷 감각은 어제가 더 좋았지만 오늘도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올해 KIA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등 3승을 기록한 리디아 고는 상금과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디아 고는 “버디 기회를 몇 차례 놓치기는 했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 이 정도 성적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장하나는 재미동포 앨리슨 리와 함께 7언더파 135타를 기록,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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