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노경은-롯데 고원준 맞트레이드

  • 동아일보

은퇴 선언을 번복한 두산 노경은(32)이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됐다.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는 노경은과 고원준(26)을 일대일 트레이드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는 “선발투수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노경은을 영입해 투수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두산 노경은#롯데#고원준#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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