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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2연승… 2위와 8.5경기차 선두질주
동아일보
입력
2016-01-07 03:00
2016년 1월 7일 03시 00분
정윤철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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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임영희(28득점 4어시스트), 양지희(14득점 8리바운드), 이승아(13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KB스타즈를 71-64로 꺾고 12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외곽 슛이 정확해 ‘양궁 농구’로 불리는 KB스타즈에 2쿼터까지 3점 슛 4개를 허용하며 31-35로 끌려갔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3쿼터에서 상대에게 14점만 허용하고 23점을 쓸어 담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의 스트릭렌(10득점)은 승부처인 3쿼터에만 7점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를 도왔다. 18승 2패(승률 0.900)를 기록한 선두 우리은행은 공동 2위 세 팀(9승 10패)과의 승차를 8.5경기로 벌렸다. KB스타즈(9승 11패)는 5위가 됐다.
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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