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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대한 LG의 태도 논란, 정찬헌은 NO 정성훈은 Okay?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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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14:55
2015년 9월 15일 14시 55분
입력
2015-09-15 14:53
2015년 9월 15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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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동아 DB
LG 트윈스의 간판 타자 정성훈(35)이 음주운전 적발 후에도 계속 경기에 출전해온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YTN은 15일 “정성훈이 음주운전 후에도 징계 없이 경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성훈은 지난달 10일 오전 7시경, 서울 송파구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몰다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6%로 면허 취소 수치다.
이에 대해 정성훈은 대리기사를 집 근처에서 보내고 주차할 곳을 찾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운전 자체도 문제지만, 논란이 크게 불거진 이유는 이에 대한 징계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성훈은 다음날인 11일, 삼성과의 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13일까지 계속 경기에 나오고 있다.
LG 구단이 지난 6월 음주 사고를 낸 투수 정찬헌에 대해 출장정지 3개월 및 벌금 1000만원을 부과한 것과 비교하면 이해할 수 없는 처사다. 게다가 KBO 역시 정찬헌에게 잔여경기 출장 정지라는 철퇴까지 내린 상황이다.
한편 정성훈은 지난 1999년 해태(현 KIA)로부터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했다. 이후 현대로 트레이드된 뒤 정상급 3루수로 발돋움했고, FA 계약을 맺은 2008년 LG로 이적했다.
현재까지 1894경기에 출장한 정성훈은 통산 타율 0.291 158홈런 875타점 118도루 기록을 보유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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