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강정호, NL ‘이달의 신인상’ 수상…최희섭 이후 12년 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4 11:19
2015년 8월 4일 11시 19분
입력
2015-08-04 11:10
2015년 8월 4일 11시 10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으로 뽑혔다.
강정호의 이달의 신인 수상은 한국인으로선 최희섭에 이어 두 번째다. ‘괴물’ 류현진(LA 다저스)도 못 해낸 성과를 거둔 것. 최희섭은 2003년 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내셔널리그 4월의 신인에 선정 된 바 있다.
강정호의 이달의 신인 수상에 앞서 파이리츠 소속으로 이 상을 마지막으로 받은 선수는 현재 팀의 에이스로 성장한 게릿 콜(2013년 9월)이다.
3루수와 유격수로 출전한 강정호는 7월에만 타율 0.379(87타수 33안타)를 치고 홈런 3방에 9타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 기간 출루율은 0.443, 장타율은 0.621을 기록하고 불방망이로 매서운 타격을 뽐냈다. 2루타 8개, 3루타 2개를 합치면 장타만 13개를 쳤다.
장타 13개는 7월 내셔널리그 전체 타자 중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강정호는 이달의 신인 부상으로 7월 그의 개인 성적을 새긴 특별 제작 트로피를 받는다.
강정호는 3일까지 타율 0.294, 홈런 8개, 35타점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빅터차, 中서해구조물에 “회색지대 전술…구조물 좌표 공개해야”
통일교 前간부 “전재수에 4000만원-명품시계 전달”… 田 “전부 허위”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