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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기 정구스타들의 재능기부
동아일보
입력
2015-05-04 03:00
2015년 5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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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김동훈, 문경 초·중학 선수 100여명 지도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 정구에서 금메달 3개를 차지한 김범준(26·문경시청)은 초등학교 시절 국가대표 형들의 경기를 보며 꿈을 키웠다. 어느덧 꿈나무의 우상이 된 김범준이 어린 후배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김범준은 2일 경북 문경시 영강정구장에서 지난해 아시아경기 2관왕인 김동훈(26·순천시청)과 함께 문경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선수 100여 명에게 기본기와 파트너 훈련을 지도하고, 라켓과 볼 등 정구 용품도 전달했다.
문경에서 초·중·고를 마친 김범준은 “후배들을 위해 뭔가 작은 일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 나를 지켜보는 후배들이 있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인식 감독이 이끄는 문경시청 선수들도 동참했다.
대한정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속에 앞으로 지방 중소도시와 농어촌 지역 등을 대상으로 정구 보급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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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김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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