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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상] FC쾰른 안토니 우자, 염소 뿔 잡고 ‘황당 골세레모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9 14:32
2015년 3월 9일 14시 32분
입력
2015-03-09 14:28
2015년 3월 9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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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쾰른 공격수
안토니 우자(25)가
염소의 뿔을 잡고 들어 올리는 세레모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우자는 8일 독일 쾰른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14/15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4-2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36분 우자는 상대진영 오른쪽에서 패널티박스 안으로 빠르게 드리블 한 뒤 골키퍼를 앞에 두고 낮게 깔리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팀의 네 번째 득점으로 올 시즌 FC쾰른의 홈경기 첫 승을 사실상 결정짓는 추가골이었다.
골을 터뜨린 우자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이드라인 밖에 있던 클럽 마스코트인 숫염소 ‘헤네스(Hennes) Ⅷ’를 향해 뛰어가 헤네스의 양쪽 뿔을 잡고 들어 올리는 세레모니를 펼치며 기쁨을 나눴다.
하지만 경기 후 세레모니가 다소 과했다는 일부 지적이 일자 우자는 자신의 트위터로 “헤네스에게 미안하다. 내가 그를 많이 힘들게 했다”고 사과하며 재치 있게 응수하기도 했다.
헤네스는 1950년 쾰른의 마스코트로 첫 등장했다. 쾰른의 레전드 선수이자 감독 헤네스 바이스바일러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지난 2008년부터는 헤네스 8세가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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