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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구대성, 퇴장판정 불만 관중석에 공 던져
동아일보
입력
2014-11-11 03:00
2014년 1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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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프로야구(ABL) 투수 구대성(45·시드니)이 경기 중 심판의 퇴장 명령에 불만을 나타내며 공을 던져 논란을 일으켰다. 구대성은 9일 캔버라와의 경기에서 8회 마무리 등판한 뒤 주심의 볼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했다. 호주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THEABL.com)는 구대성이 퇴장 과정에서 공을 관중석 쪽으로 던진 것이 문제가 될 것이며 상벌위원회가 소집될 것이라고 전했다.
#호주프로야구
#ABL
#구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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