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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4실점’ 류현진 조기 강판, 이유는? “왼쪽 어깨 부상 때문”
동아닷컴
입력
2014-09-13 14:28
2014년 9월 13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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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범가너. 사진=동아DB
류현진 조기 강판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5승에 재도전했다가 1회만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조기 강판의 이유는 왼쪽 어깨 통증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와 방문 경기에 시즌 26번째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속수무책으로 4실점한 채 0-4로 뒤진 2회말 수비에서 크리스 페레스로 교체됐다.
이후 다저스는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오늘 경기에서 가벼운 왼쪽 어깨 통증으로 마운드를 떠났다"고 조기 강판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류현진의 부상 정도는 아직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이날 류현진의 시즌 평균 자책점은 3.16에서 3.38로 크게 올랐다.
이로써 류현진의 시즌 15승 도전은 또 다시 실패로 돌아갔다. 앞서 류현진은 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서 6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패없이 물러났다.
류현진이 1이닝만 던지고 조기 강판된 것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이다. 류현진의 종전 최소 이닝 투구는 4월 5일 샌프란시스크와 홈 경기에서 기록한 2이닝(8실점)이다.
류현진 조기 강판.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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