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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블린트 영입 이어 팔카오 임대 발표…‘최강 라인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2 10:11
2014년 9월 2일 10시 11분
입력
2014-09-02 10:08
2014년 9월 2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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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블린트-팔카오. 사진=맨유 공식 홈페이지
블린트, 팔카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달레이 블린트(24·네덜란드)의 영입과 라다멜 팔카오(28·콜롬비아)의 임대를 공식 발표했다.
맨유는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약스의 블린트와 4년 계약을 맺었다"면서 "이적료는 1400만 파운드(약 236억 원)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블린트 영입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맨유는 메디컬 테스트와 개인 협상을 마무리한 뒤 이날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이적료 등을 공개했다.
블린트는 2014 브라질 월드컵서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맹확약을 펼쳤다.
블린트는 "맨유와 계약한 것은 대단한 영광"이라며 "아약스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판 할 감독과 함께 했는데 굉장히 재능있는 감독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판 할 감독은 "블린트는 많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매우 지능적이고 다재다능한 선수"라며 "그는 경기의 훌륭한 리더고, 수 년간 내 철학 아래에 뛰었다.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콜롬비아 대표팀 출신 스트라이커 팔카오의 임대 영입 소식도 발표했다.
BBC 보도에 따르면, 팔카오의 1년 임대료는 600만 파운드(약 101억)이며 1년 뒤 4350만 파운드(약 731억)에 완전히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팔카오는 구단을 통해 "맨유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맨유는 세계 최고의 빅클럽"이라면서 "루이스 판 할 감독과 함께 하는 것도 기대된다. 우리 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 할 감독 역시 "팔카오의 입단 소식에 무척 기쁘다. 그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고 거들었다.
한편 맨유는 올 시즌 네덜란드 명장 판 할 신임 감독을 비롯해 루크 쇼, 안데르 에레라, 마르코스 로호, 앙헬 디 마리아 등을 영입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2무 1패에 그치며 14위에 머물러 있다.
맨유 블린트-팔카오. 사진=맨유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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