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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제리, 홍명보 감독 “전반 3실점을 한 것이 아쉽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23 07:19
2014년 6월 23일 07시 19분
입력
2014-06-23 07:17
2014년 6월 23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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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한국이 알제리에 패하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에 빨간 불이 켜졌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한국은 이로써 조별리그 1무 1패(승점 1)를 기록,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한국의 16강 진출은 벨기에와의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알제리-러시아전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만 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은 알제리에게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한국은 전반 단 하나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한국은 전반 26분 알제리의 이슬람 슬리마니에게 첫 골을 내준 뒤 2분 만에 라피크 할리시에게 또 다시 실점했다. 한국은 전반 38분 압델무멘 자부에게 또 한 골을 허용, 스코어는 0-3까지 벌어졌다.
전반을 0-3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5분 손흥민(레버쿠젠)의 골로 추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한국은 후반 17분 야신 브라히미에게 다시 한 골을 내줬다. 한국은 후반 27분 구자철이 한 골을 넣어 2-4까지 따라붙었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반에 수비가 안 돼 실점을 했는데 그 점이 아쉽다”라며 “하프타임 때 선수들에게 3골 먹은 상황이니 좀 더 공격적으로 나가자고 지시했으며 후반에 플레이가 회복됐지만 전반 3실점을 한 것이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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