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쇼트트랙 국가대표 화보, 프로모델 못지않은 ‘카리스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1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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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화보.
사진=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Korea)’ 제공
쇼트트랙 국가대표 화보. 사진=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Korea)’ 제공

‘쇼트트랙 국가대표 화보’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가 20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2014 ISU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착용한 조해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 심석희의 모습이다. 다섯 선수는 프로 모델 못지않게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조해리는 인터뷰를 통해 “운동선수들은 추후 몇 년간의 젊음과 건강을 가불 받아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경기가 끝난 후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거대한 환희를 느낀다. 평범한 삶을 살았더라면 경험해보지 못할 커다란 감정을 느껴본 우리는 행운아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자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 심석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 4월호에 공개된다.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화보, 모델해도 되겠는데?” “쇼트트랙 국가대표 화보, 분위기 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화보, 매력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Korea)’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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