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추신수 홈런’ 통산 100호… 100-100클럽 가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8 11:15
2013년 8월 28일 11시 15분
입력
2013-08-28 10:44
2013년 8월 28일 1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드디어 터졌다.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 데뷔 9년 만에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터뜨리며 100-100클럽에 가입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0-2으로 뒤진 5회초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조 켈리(25)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추격의 1점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7호이자 통산 100호 홈런. 추신수는 지난 26일 통산 100도루를 기록한 뒤 이틀 만에 100홈런을 달성하며 100-100클럽에 가입하는 영광을 누렸다.
지난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이듬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첫 홈런을 기록한 뒤 9년 만에 100홈런 고지를 점령했다.
한 시즌 최다 홈런은 지난 2010년 기록한 22개. 당시 추신수는 22홈런 22도루를 기록하며 20-20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총 “주요 기업 99%, 노란봉투법 보완 입법 필수적이라 응답”
인천공항 사장 “책갈피 외화 반출 언급, 직원들도 모르는 수법 알려져”
10번 북송된 그녀, 73만 유튜버 되다…탈북 유튜브 ‘유미카’ 뒷이야기[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