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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MVP 탄생할까?… ‘푸른피 에이스’ 커쇼 유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1 10:40
2013년 8월 1일 10시 40분
입력
2013-08-01 09:49
2013년 8월 1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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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내셔널리그에 45년 만의 투수 최우수선수(MVP)가 탄생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주인공은 ‘푸른피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5).
유력한 MVP 후보였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야디어 몰리나(31)가 오른쪽 무릎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커쇼의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한 것.
세인트루이스는 1일(한국시각) 몰리나를 오른쪽 무릎 염좌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몰리나의 무릎은 지난 6월부터 말썽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투수는 사이영상이 있고 매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타자에 비해 MVP 수상에 불리한 면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공수 양면에서 대단한 활약을 한 몰리나 외에는 마땅한 MVP 후보가 없는 것이 사실.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팀의 타자 중에는 MVP를 받을 만큼 뛰어난 성적을 기록 중인 선수가 눈에 띄지 않는다.
이에 비해 커쇼는 지난달까지 22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6패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유일의 1점대 평균자책점 투수가 됐다.
또한 소속팀 LA 다저스가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타선에 불이 붙었기 때문에 남은 시즌 11~12차례의 선발 등판에서 많은 승수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평균자책점 1점대를 유지한 채 20승에 근접한 성적을 올린다면 커쇼의 사이영상과 MVP 독식도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라는 것.
커쇼는 시즌 중반까지 LA 다저스의 성적이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하위권을 전전할 때 팀의 버팀목으로 꾸준히 에이스다운 성적을 기록했다.
게다가 팀이 어려움을 겪던 시절에도 그 누구보다 열심히 동료들을 격려하고 팀 분위기 상승을 위해 애써왔다. ‘가장 가치가 있는 선수’를 뽑는 MVP 투표의 취지에 정확히 들어맞는 유형의 선수.
더구나 커쇼는 인성 역시 좋은 선수로 알려져 뛰어난 성적이 뒷받침 된다면 투표에서 더욱 많은 득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최근 투수 출신 MVP로는 지난 2011년 아메리칸리그의 저스틴 벌렌더(30·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있다.
당시 벌렌더는 아메리칸리그 투수 부문 3관왕을 달성한 후 사이영상과 MVP를 독식하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벌렌더 이전의 투수 MVP로는 지난 1992년 데니스 에커슬리, 1986년 로저 클레멘스, 1984년 윌리 에르난데스, 1981년 롤리 핑거스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아메리칸리그 소속.
내셔널리그의 마지막 투수 MVP는 1968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불멸의 한 시즌 최저 평균자책점 1.12를 기록한 밥 깁슨이 그 주인공.
LA 다저스의 투수 MVP로는 1963년 전설의 좌완’ 샌디 쿠팩스와 브루클린 다저스 시절인 1956년 돈 뉴컴과 1924년 대지 밴스가 있다.
몰리나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며 혼전이 된 내셔널리그 MVP 레이스. 남은 시즌 커쇼가 꾸준한 투구를 계속한다면 내셔널리그 투수 MVP가 나올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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