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등판 연기 후유증 無… 1회 탈삼진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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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20일 0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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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에게는 비로 인한 갑작스러운 등판 연기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1회말 수비에서 2아웃 후 2루수 스킵 슈마커의 실책으로 로빈슨 카노를 출루 시켰다.

하지만 2사 1루 상황에서 버논 웰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1회에만 탈삼진 2개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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