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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팬 사인회… 변함없이 ‘승냥이’ 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8 12:56
2013년 3월 28일 12시 56분
입력
2013-03-28 11:25
2013년 3월 28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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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팬들이 28일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열린 김연아 팬 사인회에서 사인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동아닷컴
28일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김연아 팬 사인회’에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스포츠코리아
‘피겨여왕’ 김연아(23)의 뒤에는 변함없이 든든한 승냥이(김연아 팬을 지칭한 말)들이 있었다.
김연아의 2013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 우승을 기념해 열린 팬 사인회에 수 많은 승냥이들이 몰려 피겨여왕의 인기를 실감케 한 것.
복귀 무대에서 세계 정상에 오른 김연아는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연아는 민트색 상의를 입고 나와 나이에 어울리는 상큼발랄한 대학생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비교적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팬이 몰려 행사가 진행된 현대백화점 목동점 강당을 가득 메웠다.
흔히 승냥이로 불리는 김연아의 팬덤은 이번 세계선수권이 열린 캐나다에도 어김없이 등장해 묵묵히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덕이었을까? 김연아는 18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막을 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3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총점 218.31점을 얻어 정상에 올랐다.
이는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세운 여자 싱글 역대 최고점(228.56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다.
목동=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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