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빅4 패키지’ 출시…4월 홈 4경기를 티켓 한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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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6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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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까지, 수원이 4월 홈경기 4경기를 1장으로 관전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내놓았다.

수원 측은 26일 “4월은 축구의 계절이다. 4월 빅버드에서 열릴 4경기를 모두 관전할 수 있는 빅4 패키지를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한다”라고 발표했다.

빅4패키지는 2만원 티켓 한 장으로 4월 한 달 동안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가시와전(4/3), 대구전(4/6), 서울전(4/14), 센트럴코스트전(4/23)를 모두 관전할 수 있는 상품이다. 4경기 중 K리그 클래식 최대의 라이벌 매치인 서울과의 ‘슈퍼 매치’도 포함되어있다.

'빅4패키지'는 3/26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가 실시되며 1,000매까지 한정 판매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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