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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는 용감했다’ B.J.-저스틴 업튼 형제, 나한히 시범경기 맹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8 08:11
2013년 2월 28일 08시 11분
입력
2013-02-28 08:05
2013년 2월 28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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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B.J. 업튼과 저스틴 업튼 형제가 나란히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들 형제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시작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그레이프후르츠리그에서 나란히 외야수로 출전하며 0.300이 넘는 타율과 홈런을 때려내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동생인 저스틴은 4경기에 출전해 홈런 1개 포함 10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타율 0.300을 기록 중이다.
형인 B.J.의 타격 감은 동생을 능가한다. 동생과 마찬가지로 4경기에 나서 2루타 2개 포함 10타수 5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리고 있다.
당초 이들은 이전 소속팀에서 천부적인 재능은 있으나 경기에 집중력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동기부여 측면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많았다.
하지만 지난 2012-13 오프 시즌을 통해 두 선수 모두 애틀란타의 유니폼을 입으며 한 팀에서 뛰게 되자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안길 것으로 예상됐다.
비록 정규시즌의 타격은 아니지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는 예상은 시범경기부터 보기 좋게 들어맞았다.
B.J.와 저스틴은 각각 애틀란타의 중견수와 좌익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마운드는 내셔널리그 정상급이지만 타격이 발목을 잡았던 애틀란타에서 펼칠 이들 형제의 방망이 쇼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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