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노경은, 10년만에 억대 연봉

  • 동아일보

프로야구 두산 오른손 투수 노경은(29)이 데뷔 10년 만에 억대 연봉 선수가 됐다. 노경은은 지난해 연봉 5500만 원보다 1억500만 원이 오른 1억6000만 원에 두산과 19일 재계약했다. 그의 연봉 인상률 191%는 팀 내 최고다. 노경은은 지난해 12승 6패에 평균자책 2.5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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