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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요정’ 손연재, 앞치마 두르고 주방서…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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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08 10:23
2013년 1월 8일 10시 23분
입력
2013-01-08 09:23
2013년 1월 8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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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동아닷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귀요미 요리사'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손연재가 요리에 몰두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앞치마를 두른 귀여운 모습으로 가족 밥상 차리기에 열중해있다.
주방에서 나물을 무치고 채소를 다듬는 손연재의 모습은 영락없는 귀요미 요리사다. 특히 환하게 웃는 손연재의 미소는 생기발랄함이 넘친다.
손연재
이 사진은 손연재가 최근 홍보대사를 맡은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공익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힌 모습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손연재가 만든 음식 먹어보고 싶다”, “손연재 앞치마 너무 잘 어울리네”, “손연재 요리사도 색다른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1월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하는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지상파와 케이블TV를 통해 건강한 녹색식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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