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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클럽월드컵 결승 진출…멕시코 몬테레이 3-1 격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4 09:05
2012년 12월 14일 09시 05분
입력
2012-12-14 08:43
2012년 12월 14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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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동아닷컴]
‘유럽챔피언’ 첼시(잉글랜드)가 몬테레이(멕시코)를 꺾고 클럽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첼시는 13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강전에서 몬테레이에 3-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오는 16일 남아메리카 챔피언 코린티안스(브라질)와 대회 우승을 두고 싸우게 됐다.
첼시는 전반 17분 후안 마타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마타는 페널티 지역 근방에서 애쉴리 콜의 패스를 받아 강슛, 몬테레이 골문을 갈랐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첼시는 후반 초반 연속골로 경기를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첼시는 후반시작 1분 만에 토레스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슛이 몬테레이 수비수에 맞고 굴절되며 골로 연결, 손쉽게 추가점을 뽑았다.
2분 뒤에는 몬테레이 수비수의 자책골도 이어졌다. 첼시는 토레스가 찔러준 패스를 마타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크로스로 연결했다. 이를 걷어내려던 몬테레이의 차베스가 찬 공이 그대로 골문에 빨려들어가며 첼시의 3번째 득점이 됐다.
첼시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몰아붙였지만, 추가점을 따내지는 못했다. 몬테레이는 후반 추가시간 니그리스가 날카롭게 페널티 지역 좌측을 파고든 뒤 그대로 골로 연결, 영패를 면한 데 만족해야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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