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프로-아마 최강전’ 상무, KT 11점차 잡고 4강 선착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12월 4일 07시 00분


‘프로-아마 최강전’ 상무, KT 11점차 잡고 4강 선착

이훈재 감독이 이끄는 상무가 3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부산 KT와의 8강전에서 83-72로 승리했다. 상무는 허일영(21점), 윤호영(17점) 등 주축선수들이 대부분 프로 출신이다. 하지만 명목상 아마추어팀으로는 유일하게 이번대회 4강에 진출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고양 오리온스를 79-70으로 꺾고 4강에 선착했다.

이승훈, ISU 월드컵 3차 남자 1만m 디비전A 3위

이승훈(24)이 3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끝난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1만m 디비전A(1부리그)에서 13분07초06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1차 대회 5000m 디비전B(2부리그) 1위, 2차 대회 5000m 디비전A 5위를 차지한 이승훈은 이번 동메달을 통해 부활을 알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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