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시즌 2호골’ 구자철, 말춤 세리모니로 기쁨 두배
Array
업데이트
2012-11-29 08:42
2012년 11월 29일 08시 42분
입력
2012-11-29 08:35
2012년 11월 29일 08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구자철 말춤 세리모니. 사진=해당 경기 캡처
[동아닷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가 ‘말춤 세리모니’를 선보여 화제다.
구자철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코틀립-다임러 슈타디온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44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오틀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강력한 왼발 슛으로 슈트트가르트의 골망을 흔든 것.
이로써 구자철은 지난 18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뒤 두 경기 만에 다시 골 맛을 보며 최근 물오른 경기 감각을 뽐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세리모니. 구자철은 골을 넣은 뒤 포효하며 가수 싸이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추며 기뻐했다.
이날 구자철의 ‘말춤 세리모니’는 중계 화면에 잡히며 축구팬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동점골을 지키지 못하고 1-2로 패했다. 후반 24분 슈트트가르트의 베다드 이비세비치에게 헤딩 결승골을 내준 것.
이날 경기의 패배로 아우크스부르크는 분데스리가에서 최근 7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2무 5패)
또한 이번 시즌 1승 4무 9패 승점 7점으로 분데스리가 18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해운대서 폭력배 10여 명 집단 난투극…상인·시민 두려움에 떨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군, 라파 관할 남부사령부서 전쟁지속계획 승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용, 獨서 ASML-자이스 CEO 함께 만나 ‘반도체 삼각 동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