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셀타 비고 박주영, 마요르카전서 시즌 2호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19 12:36
2012년 11월 19일 12시 36분
입력
2012-11-19 07:50
2012년 11월 19일 07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뛰는 박주영(27·셀타 비고)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 9월 22일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을 터뜨린 뒤 두 달 만이다.
박주영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마요르카와의 프리메라리가 정규시즌 12라운드 홈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렸다.
그는 0-1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오른쪽 페널티 지역에서 반대편에 있던 이아고 아스파스의 낮은 크로스를 골로 연결했다.
상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피하며 수비진을 한 번에 무너뜨리는 간결하고 효과적인 움직임이었다.
셀타는 박주영의 활약에 힘입어 1-1로 비겨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그는 알메리아와의 컵 대회 이후 18일 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정규리그에서는 지난달 6일 세이야와의 홈경기 이후 처음으로 잡은 선발 기회였다.
셀타는 전반 22분 토메르 헤메드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마요르카의 수비에 막혀 고전했다.
박주영이 동점골을 터뜨리고 난 뒤 아스파스를 빼고 공격수 마리오 베르메호를 투입하는 등 역전을 노렸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박주영은 이날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었다.
그가 프리메라리가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것은 9월 30일 그라나다와의 원정경기 이후 두 번째다.
박주영은 최근 골 침묵으로 감독에게서 불안한 시선을 받았다.
이날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리고 풀타임을 뛰어 신뢰를 일정 부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박주영 중심으로! 월드컵 최강희호 재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필버 13분만에 마이크 끈 우원식… “禹독재” “내란정당” 난장판
남친 아들 질투해 살해…조지아 미인대회 우승자 종신형
동덕여대 재학생 86% “남녀공학 전환 반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