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 입 모으고 ‘따봉 셀카’…미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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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30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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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당구여신’ 차유람(25·한체대)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차유람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교체했다. 사진에서 차유람은 푸른색 별이 프린트된 헐렁한 흰색 상의에 회색 겉옷을 걸친 편안한 차림이다. 차유람은 거리를 배경으로 입을 모이고 양손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며 '따봉'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유람은 최근 필리핀에서 열린 2012 세계 여자 포켓 10볼 세계선수권에서 3위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여제' 김가영(29·한체대)에게 패한 것이 뼈아팠다. 김가영은 이 대회 결승에서 첸싱밍(중국·세계랭킹 2위)를 꺾고 우승하며 상금 2만1000달러(약 2400만원)과 더불어 세계랭킹 5위권 재진입이 유력해졌다.

차유람은 이에 대해 지난 24일 트위터에 ‘세계선수권 3위. 준결승전 정말 잘 쳤는데... 올해는 여기까진가봐요. 응원해주신 모든 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차유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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