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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휠라와의 인연 이어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9 10:40
2012년 8월 29일 10시 40분
입력
2012-08-29 10:17
2012년 8월 29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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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2 런던올림픽 최고의 스타, ‘체조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중학교 때부터 후원해온 휠라(FILA)와 2014년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
휠라코리아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윤윤수 회장과 손연재 선수의 모친 및 손연재와 함께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휠라와 손연재는 향후 2년간 후원 관계를 지속하게 됐다.
휠라는 2009년부터 손연재를 후원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대회와 훈련에 필요한 의류 및 용품 일체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후원하게 됐다. 손연재는 ‘마린보이’ 박태환(23)과 함께 휠라의 전속 광고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
손연재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후원받아온 덕분에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었다”라며 “기대에 부흥하여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은 "손연재 선수가 세계 정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스포츠 역사에 오래 기억되고 존경되는 스포츠영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연재는 박태환과 함께 조만간 휠라의 2012 가을 겨울 시즌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소공동|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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