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코너킥 골’
미국 프로축구(MLS)에서 뛰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36, LA갤럭시) 이 그림 같은 코너킥 골을 성공시키며 건재를 과시했다.
베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LA디포센터에서 열린 이시드로 메타판과의 ‘북중미카리브 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전반 추가 시간 얻은 코너킥을 그대로 골로 연결했다. 베컴의 슛은 수비수의 머리 위쪽을 지나 골키퍼의 손을 맞고 골망으로 빨려들어갔다. 개인통산 3호 코너킥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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