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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성 전 한양대 야구 감독, 체육특기생 부정 입학 대가로 금품 수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1 10:08
2012년 8월 21일 10시 08분
입력
2012-08-21 10:03
2012년 8월 21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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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천보성(59) 전 한양대학교 야구 감독이 체육특기생의 입학 대가로 학부모에게 돈을 받았다가 해임됐다.
한양대는 지난 4월 천씨가 입학을 미끼로 수백만원의 돈을 받았다는 학부모의 투서를 받았다. 이에 대해 자체 진상조사를 벌인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 5월 해임한 것.
이와 별도로 이 대학 야구부에 자녀를 입학시키기 위해 3월경 천 씨에게 현금 7000만원을 건넸다는 진정도 교육과학기술부에 최근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부모는 천씨가 감독직에서 해임되면서 자녀의 입학이 불가능해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과부는 이에 따른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교과부는 한양대 측의 관리 소홀이 드러날 경우 책임을 물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천 씨는 1980년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현역 은퇴 후 프로야구 LG트윈스에서 감독을 역임했다. 2004년부터는 모교인 한양대에서 야구팀 감독을 맡았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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