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GC,윌리엄 존스컵 2연승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8월 20일 07시 00분


KGC,윌리엄 존스컵 2연승

프로농구 ‘디펜딩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는 1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34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 이틀째 레바논 국가대표와의 경기에서 94-78로 승리해 2연승을 기록했다.

올림픽 농구 나이제한 철회

국제농구연맹(이하 FIBA)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나이 제한 규정을 두지 않기로 결정했음을 발표했다. 바우만 FIBA총장은 “아직 미국만큼의 좋은 유소년 농구 시스템을 가진 나라는 없다. 올림픽에 만 23세 나이 제한을 둘 경우 미국과 다른 나라들의 기량 차이는 더 벌어질 것이다”며 나이 제한 논의를 무효화 이유를 밝혔다.

뎀프스, NFL 가장 빠른 선수로

2012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계주에서 은메달 획득 후 미프로풋볼(NFL)에 진출한 제프리 뎀프스(22)가 NFL 역사상 가장 빠른 주력을 보유한 선수로 밝혀졌다. 미국의 ‘트랙 & 필드’ 뉴스는 19일(한국시간) 뎀프스가 오클랜드 레이더스 와이드리시버 제이코비 퍼드와 함께 10초01로 가장 빠른 선수 공동 1위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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