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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서재응 주먹질 하극상…이만수 감독 웃고 있지만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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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00:35
2012년 6월 2일 00시 35분
입력
2012-06-01 19:01
2012년 6월 1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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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운동장에 도착한 KIA의 서재응이 그라운드에 있는 SK 이만수 감독에게 다가가 인사를 한 뒤 주먹을 휘두르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편, SK는 이날 경기에서 마리오의 호투와 정근우의 결승홈런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사진제공ㅣ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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