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꽃다발 목에 건 종범신,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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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6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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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26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전에 꽃다발을 받고 있다.

광주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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