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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신’ 디디에 드록바, 정든 첼시 떠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23 11:44
2012년 5월 23일 11시 44분
입력
2012-05-23 11:35
2012년 5월 23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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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신’ 디디에 드록바(34)가 첼시 FC를 떠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는 2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록바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드록바는 “나는 이제 팀을 떠난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첼시에서 이룬 성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드록바는 지난 2004년 첼시에 입단 후 총 341경기에 출전해 157골을 넣으며 세계적인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특히 2011-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C 바르셀로나와의 준결승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데 이어 바이에른 뮌헨과의 결승전에서도 천금같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창단 첫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놓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현재 드록바의 거취는 명확치 않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바르셀로나 행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고,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유벤투스 등의 팀에서도 드록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팀 동료였던 니콜라스 아넬카(33)가 활약하고 있는 중국 프로축구 상하이 선화로의 이적설 까지 떠돌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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