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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호주대회 자유형 50m 동메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18:09
2015년 5월 22일 18시 09분
입력
2012-02-12 17:28
2012년 2월 12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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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준비에 한창인 수영스타 박태환(23·단국대)이 호주 지역대회 남자 자유형 50m에서 동메달을 땄다.
박태환은 12일 오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오픈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74에 레이스를 마쳐 3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의 기록을 0.04초 줄였지만 매튜 어부드(호주·22초34), 지난해 상하이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100m 금메달리스트인 단거리 강자 제임스 매그너슨(호주·22초65)을 따라잡지 못했다.
2008년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때의 개인 최고기록(22초73)도 아쉽게 깨지 못했다.
자유형 50m 한국 기록은 현 국가대표 코치인 김민석이 10년 전인 2002년 3월 코리아오픈대회에서 세운 22초55다.
박태환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22초78의 기록으로 14조 1위, 전체 147명 중 2위에 올라 10명이 겨루는 결승 출발대에 섰다.
런던올림픽 준비를 위해 지난달 4일 출국해 호주 브리즈번에서 전지훈련을 해온 박태환은 이 대회에서 주 종목인 자유형 400m와 200m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로 새해 첫 전지훈련을 마무리하는 박태환은 13일 귀국해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9일 다시 브리즈번으로 건너가 담금질을 이어간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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