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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문수콤비’ 41점 팡팡 현대, 3연승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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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07:00
2011년 12월 29일 07시 00분
입력
2011-12-29 07:00
2011년 12월 2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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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드림식스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왼쪽)이 11월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점수를 올린 뒤 수니아스와 기뻐하는 모습. 스포츠동아DB
윤봉우 블로킹 7개나 잡아내…고비마다 공격차단
드림식스 3-1 꺾고 승점 31…단독 3위로 올라서
현대캐피탈이 드디어 3강에 복귀했다.
현대캐피탈은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1∼2012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드림식스를 세트스코어 3-1(25-23 23-25 27-25 25-18)로 눌렀다.
현대캐피탈은 3연승을 달리며 9승8패(승점 31)로 KEPCO(30)를 4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반면 드림식스는 3연패 부진에 빠지며 7승10패(21)로 5위에 머물렀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 13-13에서 상대 서브 범실과 윤봉우의 블로킹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24-23에서 문성민의 공격 성공으로 세트를 따냈다.
드림식스는 김정환(24점)의 활약에 힘입어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두 팀은 접전을 펼치며 듀스까지 갔다. 결정적인 순간 드림식스의 범실이 나왔다.
25-25에서 연이어 두 차례 드림식스의 범실이 나오며 현대캐피탈이 앞서 갔다. 기세가 오른 현대캐피탈은 4세트 4-4에서 상대의 3연속 범실을 틈타 7-4로 앞서나가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이어 24-18에서 수니아스의 블로킹으로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17득점)과 수니아스(24득점) 쌍포가 이날도 맹활약했고 센터 윤봉우(12득점)는 블로킹을 7개나 잡아내며 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트위터@Bergkamp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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