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協, 리듬체조 신수지에 근신 처분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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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체전에서 심판 판정에 의혹을 제기한 신수지(세종대)가 대한체조협회로부터 근신 처분을 받았다. 협회는 기록심판 등 3명에게도 대회 운영 미숙에 대해 경고 조치하고 기록 전산화 구축 및 출신 학연을 검토한 세밀한 심판 배정 등 추가 대책을 내놨다. 신수지는 다음 해 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프레올림픽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 출전 티켓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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