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0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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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공이 스크린을 뚫고 사라지는 투과형 스크린이 설치된 드라이빙 레인지(사진)를 개장했다. 최첨단 센서를 설치해 실제 구질과 흡사한 타구를 재현하며 클럽별 연습, 쇼트게임, 실전 미니 라운드 등 다양한 연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031-8016-0712

핑골프는 G15 아이언의 후속 모델인 G20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 G20 아이언은 더욱 깊게 커팅된 캐비티백 헤드 디자인으로 미스샷 보정력이 뛰어나다. 페이스는 기존 G15 아이언보다도 얇아졌으며 감소한 중량만큼 헤드 뒤쪽 주변부로 웨이트를 이동시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했다. 02-511-4511

한연희 골프대표팀 총감독(왼쪽)과 김종일 여자 대표팀 코치체육훈장을 받았다. 2006년 도하 아시아경기와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경기에서 한국 골프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 4개를 휩쓴 한 감독은 맹호장의 영예를 안았다. 김 코치는 거상장을 수상했다.

제1회 포트메리온배 지적장애인 골프대회 24일 인천 스카이72골프클럽 드림듄스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지적장애를 지닌 13세 이상 중고교 선수 60명이 참가하고 홍순상, 박상현, 최상호, 강욱순, 홍란, 정일미 등 남녀 프로골퍼들과 연예인 40여 명이 선수들을 도와준다. 한국의 지적장애인 골프는 2006년 지적장애인 올림픽인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대회에 출전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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