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LG 야구단 구단주 대행에 신용삼씨 선임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8월 9일 07시 00분


LG 야구단 구단주 대행에 신용삼씨 선임

LG는 8일 신용삼(57) LG경영개발원 사장이 구단주 대행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현 구단주인 구본준 부회장은 LG전자 경영에만 전념한다. 지난해부터 LG그룹 임원들의 ‘트윈스 동호회’ 회장을 맡아왔던 신용삼 구단주 대행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LG화학에 입사해 LG그룹 감사실 이사(1993년), LG CNS 부사장(2002년) 등을 거쳐 2009년부터 LG경영개발원 사장으로 재직했다.

마이클 영, ML 텍사스 선수 최초 2000안타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올스타 내야수 마이클 영(35)이 8일(한국시간) 알링턴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전에서 내야안타 2개를 때리며 개인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텍사스 선수로는 최초다. 영은 또 1621경기 만에 2000안타를 돌파해 역대 최소경기 2000안타 달성 순위에서 11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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