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양승호감독 “로테이션상 코리가 선발”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7월 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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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양승호 감독은 8일 문학 SK전에 코리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에 따라 우천 취소된 7일 두산전 선발 예정이었던 고원준은 9일, 장원준은 10일 SK전에 나서게 된다. 양 감독은 “지난 2일 등판했던 코리는 나이가 있어 로테이션상 차라리 날짜를 지켜주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롯데 이대호 올스타전 투표 6주째 선두

롯데 이대호가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에서 6주째 선두를 질주했다. 동군(삼성·SK·롯데·두산)의 1루수 후보인 이대호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7일 발표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0 인기투표 6차 집계에서 유효표 141만164표 가운데 75만834표를 얻었다.

“추신수 8월 둘째주 복귀 가능”

손가락이 부러져 수술대에 올랐던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일찍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클리블랜드 지역신문 플레인 딜러는 7일 ‘추신수가 손가락을 감쌌던 붕대를 제거했다며 8월 둘째 주부터 다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임창용 요미우리전 1이닝 무실점


야쿠르트 임창용이 7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와 홈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 등판해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승패 없이 물러난 임창용은 방어율을 1.88에서 1.82로 낮췄다. 오릭스 이승엽은 라쿠텐과의 교세라돔 홈경기에 7회 대타로 나섰으나 삼진 아웃됐다. 타율은 0.194가 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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