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모상기, 예전 선풍기 스윙 포수 감기 걸릴 정도”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6월 25일 07시 00분


○포수가 감기 걸릴 정도였대요.(삼성 류중일 감독. 한 때 정확도가 떨어졌던 모상기의 ‘선풍기 스윙’을 설명하며)

○‘빅모’가 좋아요.(삼성 모상기. 팬들이 붙여준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든다며)

○류현진이 괜히 류현진이야? (한화 한대화 감독. 젊은 투수들의 체력 저하를 걱정하다 몇 년 동안 풀타임 선발 투수로 뛰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며)

○감독님이 믿어주시면요. (KIA 안치홍. 언제 선발출장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제가 워낙 입이 짧아서…. (두산 김선우. 장마철 대비책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많이 먹기인데 좀처럼 뭘 먹지를 못한다며)

○대구돔이라고 하잖아요.(삼성 류중일 감독. 대구는 우천취소가 적어 천연돔과 같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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