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김재현, 25일 문학 LG전서 은퇴식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6월 21일 07시 00분


김재현, 25일 문학 LG전서 은퇴식

SK 소속이던 김재현(36)이 25일 문학 LG전에서 공식 은퇴식을 치른다. SK는 17년간 프로에서 활약한 김재현이 SK와 친정팀 LG의 선후배 및 동료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도록 25일 은퇴식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코치로 연수 중인 김재현은 일시 귀국해 팬들에게 고별인사를 한다.

임창용 日 올스타 중간집계 3위

야쿠르트 임창용이 20일 일본야구기구(NPB)가 발표한 올스타 팬투표 중간집계에서 유효표 42만9041표 중 3만1122표를 얻어 센트럴리그 마무리 투수 3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일본에 진출하자마자 퍼시픽리그 최다 득표를 달성하며 인기몰이를 했던 김태균(29·지바 롯데)은 2만4450표로 1루수 부문 5위에 머물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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