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의 새벽훈련 호전마] 5경주 ⑥테킬러스로, 안정된 자세…단독선행 가능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5월 6일 07시 00분


1경주: ④뉴포를리

주행심사에서 뒤는 부족하지만 순발력을 앞세워 통과한 마필이다. 데뷔전에서 추진이 미흡해 아쉬움을 남겼다. 승부의지를 보인다면 보여줄 걸음이 더 있다. 새벽훈련으로 부족한 근성을 보강했다.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2경주: ③한계돌파

순발력과 뚝심을 겸비한 마필. 승군전을 맞아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을 다졌다. 투지도 직전경주보다 더욱 강해진 모습. 아직은 걸음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마필들의 접전이라 충분히 자력으로 입상도전이 가능해보인다.

5경주: ⑥테킬러스로

순발력을 앞세워 뛰는 마필이다. 승군전을 맞아 늘어난 거리가 부담이다. 강구보에서 안정된 주행자세를 보여 주었다. 단독 선행도 가능한 편성을 만났다. 훈련에서 보여준 걸음이라면 버틸 수 있다. 관심이 필요하다.

경마문화 조교팀장 ARS 060-702-9993 SMS 060-604-0119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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