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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헉! 심판에게 또다른 눈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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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20:16
2011년 5월 3일 20시 16분
입력
2011-05-03 20:04
2011년 5월 3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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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박근영 주심이 카메라가 달린 심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이 카메라는 KBS 뉴스 제작용으로 1회에만 부착됐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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