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한준 ‘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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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8일 2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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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한화의 경기에서 1회말 2사 1, 2루 상황, 알드리지 타석때 양훈의 폭투로 2루주자 유한준이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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