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단신] 배상문 먼싱웨어와 의류후원 재계약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월 21일 07시 00분


배상문 먼싱웨어와 의류후원 재계약

2008∼2009년 한국 프로골프 투어 상금왕 출신 배상문(25)이 골프 의류브랜드 먼싱웨어와 2년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데상트코리아가 밝혔다.

2009년부터 먼싱웨어를 착용해온 배상문은 작년 12월로 계약이 종료됐지만 계약 연장에 성공하면서 2012년까지 먼싱웨어 옷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먼싱웨어는 배상문 이외에도 KLPGA 윤채영, 정재은과도 의류 후원계약을 맺었다.

MFS골프 인도네시아 골프단 창단

맞춤골프클럽을 생산하는 MFS골프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프로골퍼들로 구성된 ‘이루다(IRUDA) 골프단’을 창단했다.

MFS골프 전재홍 대표이사는 자카르타 발라히 카르티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국내 골프용품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인도네시아의 골프발전을 위해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골퍼들에게는 700만원 상당의 최고급 클럽과 골프의류 등 각종 용품은 물론 우승 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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