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골퍼 김경태-신한금융 세밑 선행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2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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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사상 최초로 한국인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24)가 후원사인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2000만 원을 모아 노인 부부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경태와 류시열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직원 120여 명은 29일 서울 강북구 번동과 수유동 일대 200여 가구에 방한외투, 담요, 쌀 등 물품을 전달하고 연탄도 나르는 봉사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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